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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강아지 종류 및 분양가 정보 - 중형견 1편

내게 맞는 애완용 강아지는 어떤 강아지일까? 

강아지의 종류가 너무 많기에 크기가 소형견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중형견을 알아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현재 분양 거래되고 있는 강아지 몇 종류만 추려보았습니다.)

※ 소형견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ex)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1. 퍼그

퍼그는 중국이 원산지인 애완견의 일종이다. 원래는 늑대처럼 입이 튀어나오고 굉장히 멋있게 생긴 종이었으나 서양인들이 개량한다는 과정에서 오히려 못생겨지고 중요 기능이 퇴화된 종이 현재 퍼그다.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매력적인, 유순한, 영리한, 고집스러운, 사교성 좋은, 장난스러운, 조용한, 주의 깊은

색상 : 검정, 판, Silver Fawn, 살구색

털빠짐 정도 : 털이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57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25~4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2. 웰시 코기

머리가 여우와 흡사한데, 특히 귀가 사막여우마냥 넓다. 그에 반해 다리는 닥스훈트처럼 극단적으로 짧아 땅딸막한 소몰이 개로 알려진 참 귀엽게 생긴 개. 특유의 식빵 엉덩이가 엄청나게 인기몰이 중이다. 다리가 짧기 때문에 소형견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신장 25~32 cm, 체중 10~17 kg 정도로 중형견이다.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집요한, 대담한, 외향적인, 장난스러운, 방어적인, 우호적인

종류 : 펨브룩 웰시 코기(갈/흰) , 카디건 웰시 코기(검/흰)

털빠짐 정도 : 털이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26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35~55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3. 프렌치 불도그

프랑스가 원산인 견종으로, 25~33cm 정도의 체구와 9~13kg 정도의 체중을 가진 중형견이다. 프렌치 불도그는 영국이 원산인 불도그가 프랑스로 유입된 후, 1860년대에 개량되면서 탄생한 견종이다. 코믹하고 귀여운 외모와 행동 때문에 한국뿐 아니라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기도 하다. 2014년 영국에서는 등록된 모든 품종 중 4위, 미국에서는 6위를 기록했으며, 호주에서는 3위를 기록하였다.

평균 수명 : 10-12년

성격 : 애정이 풍부한, 생기있는, 온순한, 인내심 있는, 사교성 좋은, 감각이 예민한, 경계심이 많은, 탄탄한, 장난스러운, 활발한

색상 : 브린들, 백색, 판, Brindle & White, 황갈색

털빠짐 정도 : 털이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58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25~7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4. 비글

개의 품종 중 하나로 영국의 잉글랜드 지역이 원산이다. 소형 동물을 잘 사냥하는 하운드이다. 하운드 종에서는 좀 작은 편이며 사냥을 잘하는 개답게 머리가 좋고 행동이 민첩하여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했다.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쾌활한, 총명한, 쉽게 흥분하는, 결연한, 침착한, 온화한

색상 : 레몬/흰 , 흰/탄, 오렌지/흰, 갈/흰, 초콜렛 , 검/흰/갈 , 붉은/흰

털빠짐 정도 : 털이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72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10~55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5. 코카 스파니엘 (코커 스패니얼)

잉글리시 코커 스파니엘과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은 현재 도그쇼에선 각기 분류되어 심사되고 있으며, 엄연히 다른 종이지만 사진만 봐도 다르게 생겼다. 현재 한국에선 별 분류 없이 쓰이고 있는 듯 하다. 잉글리시와 아메리칸의 혼혈도 꽤 있는 편이다. 한줄로 표현하자면 끝을 모르는 식탐과, 뒤돌아서면 잊어주는 쿨함이 매력.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외향적인, 사교성 좋은, 믿음적인, 침착한, 즐거운, 애교있는

색상 : 검정, 혼합, 탠, 갈색, 은빛, 화이트/버프, 적색

털빠짐 정도 : 털이 잘 빠지는 편 (특히 꼬리 부분에서 잘 빠진다고 한다.)

지능순위 : 20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20~6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6. 보스턴 테리어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 원산의 품종이며 불도그와 불테리어를 교배하여 투견으로 만들어졌으나 후에 프렌치 불도그와 교배하여 애완용으로 개량되었다. 키는 28~4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7~11kg 정도이다.

평균 수명 : 13-15년

성격 : 생기있는, 총명한, 우호적인

종류 : 블랙앤화이트

털빠짐 정도 : 털이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54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35~5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7. 셔틀랜드 쉽독

스코틀랜드 셔틀랜드 섬에서 양 치는 용도로 개량한 품종이며 현대에서는 실내에서 기르는 애완견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고 대형견 중에서 유명한 품종인 콜리와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비슷한 용도로 사육되었기 때문에 셔틀랜드 십독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들은 콜리의 개량종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평균 수명 : 12-13년

성격 : 애정이 풍부한, 생기있는, 반응이 빠른, 충성스러운, 총명한

색상 : 블루 멀, 혼합, 블랙앤화이트, 흑갈색, 검은 담비색 등등

털빠짐 정도 : 장모종에 이중모라 털이 가볍고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6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20~4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8.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그레이하운드의 축소판으로,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키는 33~38cm, 체중은 3.5kg으로 요크셔 테리어보다 300g이 더 많다. 성격은 완고하나, 사람이나 다른 개 혹은 강아지들에게 붙임성이 있고 깔끔한 성격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크기는 중소형견 그룹에 속한다.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애정이 풍부한, 장난을 좋아하는, 민첩한, 총명한, 붙임성이 있는, 탄탄한

색상 : 검정, 청갈색, 판, 레드 폰, 초콜릿, 검은 담비색, 탠, 푸른색, 슬레이트 그레이, 회색, 적색, 옐로우

털빠짐 정도 : 털이 가볍고 굉장히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60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25~5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9. 스코티시 테리어

외모는 두상이 길쭉하게 크고 허리는 길며 다리는 짧다. 장모종이지만 그러나 장모치고 굵고 빳빳한 털을 가졌으며 털이 많이 빠진다. 색깔은 다양하나 주로 검정이 많이 알려져 있다. 발바닥살(패드)이 통통하며 아몬드형 눈을 가진다. 새끼 때는 귀가 접혀 있으나 자라면서 귀가 서게 된다. 3개월 지나도 안 설 경우 귀 부분 털을 깎아주면 곧장 선다. 신체구조 상 슬개골 탈골 등을 유의해야 하며 허리를 조심해야 한다.

평균 수명 : 12-15년

성격 : 혈기왕성한, 독립심이 강한, 경계심이 많은, 장난스러운, 자신감이 있는, 민첩한

색상 : 검정, 회색, 흰색 등등

털빠짐 정도 : 털이 잘 빠지는 편

지능순위 : 64위

분양가 :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 30~80만원 (혈통 , 종류에 따라 더 비쌀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 : 나무위키

※ 강아지 지능 순위는 강아지 심리학자인 스텐리 코렌(Stanley Coren) 교수가 1994년도에 지필한 책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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