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티인 오스너 아이핸디 핸디 스팀다리미 사용 후기

스팀 다리미 중 마티인 오스너 아이핸디를 구매하여 사용해보았다.

(가격은 7월 할인가로 구매하여 37,900원에 구매하였다.)

우선 박스부터 둘러보았다.

박스에는 2020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여한 마크가 붙어있다.

박스 옆면에는 해당 상품의 특징을 적어놓았다.

가장 인상 깊게 본 부분은 스팀 분사량이 1분에 30g인 부분인데

다른 스팀 다리미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설명서 , 스팀 다리미 , 그리고 7월 이벤트로 보호 장갑과 브러쉬 솔도 구성품으로 들어 있었다.

출처 : 오스너 스팀 다리미 상품 이미지

전체적인 오스너 아이핸드의 모습은 위의 상품 판매 이미지와 동일하게 생겼다. (전체 사진을 찍지 못하여 대체하였다..)

밑면에 물통을 고정시키는 판이 있다. 판을 돌리면 고정이 풀려 물통을 뺄 수 있다.

물통을 빼서 물을 채우고 다시 착용시켰다. 착용시킬때 저 밑부분 양쪽 두 홈에 잘 맞춰서 넣어야 들어간다.

이제 한 번 실제로 옷을 다려보기 위해 스팀 다리미를 가동시켰다.

처음에 빨간색으로 스팀 다리미 뒷 부분이 반짝인다. 

그리고 녹색이 되었을 때 예열이 끝났음을 알 수 있다. 예열까지 걸린 시간은 약 25초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구겨진 옷을 가지고 와서 한 번 다려보았다.

왼쪽은 윗 부분만 다림질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러쉬 솔을 장착한 후 옷을 벽 쪽에 걸어 놓고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사용한 후기를 장단점으로 이야기 해보면

장점1. 일반 다리미보다 빠르게 다림질을 끝낼 수 있었다.

장점2. 다른 스팀다리미보다 스팀 분사량이 월등하다.

장점3. 부피가 크지 않아서 보관이 편리하다.

장점4. 물통을 따로 분리 세척 할 수 있어서 좋다.

장점5. 오스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해주고 있다. (사용 후기 이벤트 , 사은품 등등)
PS. 7월 이벤트이지만 다른 날에도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단점1. 칼각을 위해서라면 해당 다리미가 맞지 않다.

단점2.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다림질을 하면 생각보다 잘 안된다. (숙련도 부족일수도)

단점3. 코드길이가 2m인데 생각보다 짧다고 느낄수도 있다. 혹은 유선이라 코드가 불편할수도 있다.

단점4. 면바지가 다른 스팀다리미에 비해서 다림질이 잘 안되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 해당 다리미를 아직 오래 쓰진 않았지만 현재까진 만족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다른 스팀 다리미들과 비교한 영상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