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파에 대한 정보

이름

아홀로틀(Axolotl) 또는 우파루파

 

사진

출저: 나무위키

 

주요 특징

1. 외모: 악소톨은 길쭉한 몸과 왕관 모양의 혀, 붉은 혈색을 띤 외부 갈빗살 모습을 가진 고유한 생물입니다. 그들의 외모는 아주 미숙한 어린 동물처럼 보이는데, 이는 변태 과정 중에서 성체로 성장하지 않고 어린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2. 잠복력: 악소톨은 어린 형태의 채로 성체로 성장하지 않고, 이 상태를 "잠복" 또는 "놀아"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수많은 살아있는 조직과 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성장과 변태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3. 재생 능력: 악소톨은 자신의 신체 부분을 잃어버릴 경우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그들의 재생 메커니즘을 연구하며, 의학적인 응용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4. 멕시코의 상징: 악소톨은 멕시코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상징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별의 물고기"로 불릴 정도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멕시코 시티의 수도궁과 박물관에도 이들을 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색상

Wild: 야생종에서 나타나는 색상. 올리브색 배경에 검은색 점이 박혀있는 모습이다. 모든 색소가 정상적으로 발현한 상태로 가장 기본적인 모프이다.
Leucistic: 백변종 아홀로틀. 흔히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귀여운 아홀로틀" 사진들의 주인공. 분홍색 (때때로 크림색)이며 눈이 새까맣다. 아래에 언급된 Albino 아홀로틀과 엄연히 다르며, 눈 색깔을 보면 구별할 수 있다.
Albino: 백색증 아홀로틀. 눈이 하얀색이며 몸은 황금색 혹은 흰색을 띤다. 멜라닌 생성의 억제로 노란색을 띄는 크산트로포어와 반짝이는 이리도포어 색소포만 남게 돼서 황금색을 띠게 된다. 루시스틱, 멜라노이드, 아잔틱 유전자가 함께 발현될시 크산트로포어와 이리도포어도 억제되어서 새하얀색을 띤다.
Melanoid: 새까만 아홀로틀. 노란색 색소를 생산하는 크산트로포어가 멜라닌포어로 변환되어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띄게 된다. 하얀 아홀로틀보다 키우는 사람이 적다. 생긴 게 시커매서 다른 색깔 개체들과 비교했을때 훨씬 더 도롱뇽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Copper: 갈색 아홀로틀. 알비노의 일종이다. 멜라닌포어가 유멜라닌을 생성하는 대신 갈색을 띄는 페오멜라닌을 생성하며 갈색을 띄게 된다. 올리브색 배경에 갈색 점이 박혀 있는 모습이다. 멜라노이드 유전자와 함께 발현될 시 몸 전체가 갈색이 된다.
Axanthic: 회색 아홀로틀. 잔트로포어가 발현되지 않아 노란색 색소가 결핍된 상태이다. 회색 몸체에 검은색 점이 박혀있는 모습이다. 조명에 따라 보라색으로도 보인다. 면역력이 약해서 드물다고 한다.

 

번식력

우파루파의 번식력은 한 번 알을 낳게 될 때 엄청나게 많은 알(최소 몇 십개)을 낳게 된다.

그만큼 번식력이 좋다.

 

가격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우파루파는 무료분양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대형 수조에 키우는 것을 추천드리며 관심이 있다면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