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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 소식 (2025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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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트아크, 최종장 향한 서곡…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1부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할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을 앞두고, 중요한 서사를 담은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1부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 '아만'의 행적을 중심으로, 카제로스에게 잠식된 그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가와 에스더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마지막 전투의 배경과 인물들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이번 업데이트에 기존 및 복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커뮤니티에서는 향후 전개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하스스톤 전장, 시즌 11 '운고로의 메아리'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모드 '하스스톤 전장'이 어제부터 새로운 시즌인 '시즌 11: 운고로의 메아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과거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의 콘셉트를 차용하여, 100종이 넘는 신규 및 복귀 하수인과 선술집 주문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강화하는 새로운 키워드 '집결(Rally)'이 등장했으며,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큰 보상을 얻는 '전장 퀘스트' 시스템이 복귀하여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공룡과 정령 등 새로운 종족 조합의 가능성이 열리면서 기존의 메타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랐던 전장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RTS 기대작' 스톰게이트, 첫 캠페인 '지구의 재'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톰게이트'가 첫 번째 캠페인 콘텐츠인 '지구의 재(Ashes of Earth)'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인류 저항군 '뱅가드' 진영의 시점에서 외계 세력 '인퍼널'에 맞서 싸우는 장대한 서사를 다루고 있으며, 총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캠페인 출시와 함께 게임 내 UI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얻는 '스톰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핵심 개발진이 만든 정통 RTS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RTS 팬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향한 막바지 순위 경쟁 '점입가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이 정규 리그 마지막 주를 앞두고 플레이오프 진출 및 시드 배정을 위한 순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이제 남은 상위권 순위와 마지막 플레이오프 티켓 한 장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특히 2위 자리를 놓고 OK저축은행 브리온과 BNK 피어엑스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중위권 팀들 역시 마지막까지 순위 상승의 희망을 놓지 않고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운명이 걸린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들에 팬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 젠시티, DRX 꺾고 FC 온라인 팀 배틀 서머 정상 등극

EA 스포츠 FC 온라인의 프로리그 'FC 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에서 젠시티(Gen.G City)가 DRX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저녁 열린 결승전에서 젠시티는 '황세종', '권창환', '박세영' 등 팀원 모두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젠시티는 지난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까지 제패하며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 명실상부한 FC 온라인 최강팀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뛰어난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정상에 오른 젠시티 선수들에게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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