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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과 짠 맛이 나는 (단짠단짠한) 소금 초콜릿

단짠단짠이라는 말이 있다.

달고 짠 음식을 이야기 하는데 이런 맛이 나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어느 날 스타벅스에서 자바 칩 프라푸치노를 먹는데 휘핑 크림 위에 올라간 초콜릿 칩에서 약간의 짠 맛이 느껴졌다.

인상적이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소금 초콜릿이 실제로 존재했다. 

씨솔트 초콜릿(sea salt chocolate)이라고도 불리우며 검색하면 판매도 하고 있다. (구글검색 - 2019년 1월 12일 기준)

가격대는 일반 초콜릿과 비교해서 상당히 비싸다.

일반적으로 소금이 초콜릿에 녹아있지 않고 약간 굵은 소금이 초콜릿 사이에 박혀 있기에 씹는 맛도 나쁘지 않다.


맛이 궁금하시거나 단짠단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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